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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만 3천명 발달장애인 지원계획 확정

18만 3천명 발달장애인 지원계획 확정
발달장애인의 인신매매 등을 막기 위한 정기적인 수색작업을 하는 등 장애인에 대한 지원계획이 마련됐습니다.

정부는 지난 6일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열어 발달장애인 지원 계획을 확정해 발표했습니다.

발달장애란 지적 능력이나 의사소통 능력 등이 부족한 장애로, 지적장애와 자폐성 장애를 뜻합니다.

우리나라에는 지난해 말 기준 18만 3000명의 발달장애인이 등록된 상황입니다.

이번에 확정된 발달 장애인 지원 계획에는 오는 2013년 7월 시행 예정인 성년 후견제도의 정착을 위해 성인 발달 장애인의 금전 관리, 의료 행위나 주거나 결정 등을 도와주는 성년 후견인을 양성하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이와 함께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인신매매가 이뤄지지 않도록 도서지역 등 취약지역에 대해 각 부처가 합동으로 1년에 두 번 이상 정기적인 수색 작업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또, 발달장애가 의심되는 영유아에 대한 정밀진단도구를 개발하고 진단비 지원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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