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지방해양경찰청 경포 여름해양경찰서는 지난 6일과 7일 이틀간 경포 해변에서 물놀이 중 위험에 빠진 피서객 8명을 구조했다고 8일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4시10분께 강릉시 경포 해변에서 물놀이 중 파도에 휩쓸려 수영 한계선 밖으로 표류하던 이 모(28ㆍ서울시) 씨 등 피서객 7명을 구조했다.
앞서 같은 날 오후 4시께 경포 해변에서 물놀이 중 파도에 맞아 넘어지면서 다친 피서객 김 모 씨를 구조해 응급치료했다.
신철기 경포 여름해양경찰서장은 "여름 피서철을 맞아 크고 작은 안전사고가 예상되는 만큼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충분한 준비운동과 음주입수 금지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강릉=연합뉴스)
동해해경, 해변서 표류하던 피서객 등 8명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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