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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던 마을버스서 갑자기 불이…승객들 '깜짝'

달리던 마을버스에서 불이 나는 사고가 벌어졌습니다.

어젯밤(7일) 9시쯤 서울 봉천동 한 도로에서 운행 중이던 마을버스에 불이 났습니다.

버스 안에 있던 기사와 승객들이 모두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불은 버스 일부를 태우고 3500만 원의 피해를 낸 뒤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버스 뒤쪽에 있는 엔진이 과열되면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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