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24시간 방영하는 인터넷방송국을 만들어 시장 집무, 간부회의, 시민 대토론회 등을 중계한다.
서울시는 오는 10일 소셜방송 `라이브서울, 라이브원순(http://tv.seoul.go.kr)'을 개국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이를위해 시장 집무실에 `ON' 버튼만 누르면 박 시장이 보고받거나 결재하는 모습을 바로 생중계할 수 있는 IP 카메라를 설치했다. 박 시장이 현장에 나갈 때에는 비서관이 스마트폰으로 찍어서 전송한다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또 여러 인터넷방송국에서 방영한 `원순씨의 서울이야기'와 간부들과의 독서토론, 시민 토론회, 명사 특강 등을 모아 VOD(주문형비디오)로 쉽게 다시 볼 수 있게 했다.
이 채널에는 트위터와 페이스북, 시 홈페이지를 통해 올라오는 시민 의견과 박 시장의 답변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코너도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인터넷방송을 가끔 했지만 통합 홈페이지가 없어 홍보가 부족했고 이용도 불편했다"며 "앞으로는 시장이 직접 출연하는 시간을 늘리는 등 `투명 행정'의 취지에 맞게 방송국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홈페이지에는 일·월별 편성표를 공개하고 지나간 프로그램은 분야별로 게시한다.
10일 개국방송 `제8회 원순씨의 서울이야기'는 오후 4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다. 홈페이지에서 방송되는 모든 프로그램은 PC뿐 아니라 스마트폰으로도 시청할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서울시, 24시간 인터넷방송국 만든다
시장 집무·간부회의·토론회 등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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