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부지검은 인터넷진흥원 서종렬 원장이 여직원을 성추행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고소장에 따르면 인터넷진흥원 여직원 31살 A씨는 지난달 15일 오후 2시쯤 결재를 받으러 원장실에 들어갔다가 서 원장이 자신을 껴안고 강제로 목에 입을 맞추는 등 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검찰은 "고소장을 면밀히 검토한 뒤 진위 여부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서 원장은 이명박 대통령 당선 직후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전문위원으로 활동했으며, KT 미디어본부 전무를 거쳐 2010년 인터넷진흥원장에 취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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