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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검, 총선후보 회계책임자 등 4명 기소

후보 친형인 전 국회의원도 포함

대구지검, 총선후보 회계책임자 등 4명 기소
대구지검 공안부(박용기 부장검사)는 19대 총선 기간에 선거캠프 관계자들에게 금품을 돌린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대구 서구선거구 출마자 A 후보의 회계책임자 B 씨를 구속기소했다고 5일 밝혔다.

검찰은 또 같은 혐의로 A 후보의 친형인 전직 국회의원 C 씨와 선거캠프 관계자 2명 등 3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이들은 선거운동 기간에 유권자들에게 돈을 뿌릴 목적으로 선거캠프 관계자들에게 거액의 돈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기소된 사람을 제외하고도 범행에 가담한 이들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계속하고 있다.

(대구=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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