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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밀실 추진으로 물의를 빚은 한·일 정보보호협정의 추진 과정에 대해서 청와대가 진상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밀실 처리는 청와대 의중이었다고 말한 외교통상부 대변인은 오늘(4일) 보직을 사퇴했습니다.

2.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경선 부정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전체 온라인 투표의 51.8%가 '동일IP 중복 투표'라고 밝혔습니다. 중복 투표로 표를 가장 많이 얻은 당선자는 이석기 의원이었습니다.

3. 저축은행으로부터 수억 원을 받은 혐의로 소환된 이상득 전 의원이 오늘 새벽까지 16시간 가까이 검찰 조사를 받고 돌아갔습니다. 검찰은 내일 정두언 의원을 조사한 뒤에 이 전 의원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입니다.

4. 유럽의 과학자들이 우주 탄생의 비밀을 밝히는 열쇠로 알려진 힉스 입자로 추정되는 새로운 소립자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5. 영유아 무상보육 지원이 중단 위기에 놓이자 지자체들이 의욕만 앞서서 정밀한 예산 검토가 없었다며 불만을 토로하고 나섰습니다. 정부와 여야의 해법은 엇갈리고 있습니다.

6. 산지 달걀값이 폭락해서 재고가 쌓이고 버리는 달걀이 늘고 있는데 소비자 가격은 요지부동입니다. 대기업과 대형마트 때문이라는데 뉴스 인 뉴스에서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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