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는 학교법인 백암교육 재단이 신청한 건동대학교 폐지를 인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건동대는 경상북도 안동에 위치한 4년제 대학으로 다음달 31일 폐지되며, 2학기 재학 희망자들을 위해 학교운영은 내년 2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조금 더 계속됩니다.
현 정부 들어 교과부의 학교폐쇄 명령에 따라 폐교 조치된 대학은 명신대와 성화대 등이 있었지만, 대학이 자진폐지 신청을 하고 교과부가 인가를 한 경우는 건동대가 처음입니다.
재작년 학자금대출제한 대학으로 지정된 건동대는 신입생 모집난 등으로 재정 어려움이 계속되자 학교재단 측이 지난 5월 교과부에 폐지 인가를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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