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아웃을 진행 중인 금호타이어의 노동조합이 파업을 결의했습니다.
전국금속노동조합 금호타이어지회는 지난 2일부터 이틀간 조합원을 대상으로 파업 찬반투표를 벌여 88.2%의 찬성률로 파업을 가결했습니다.
노조는 최근까지 실무교섭을 포함해 23차례에 협상을 벌였지만 사측과 견해차를 좁히지 못하자 노동위원회 조정을 거쳐 파업을 결의했습니다.
노조는 조만간 임원회의와 쟁의대책위원회를 열어 파업 돌입 여부 등 구체적인 투쟁 일정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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