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범을 추가석방하라는 국제사회의 요구가 거세지는 가운데 미얀마 정부가 수감자 46명을 석방하기로 했습니다.
현지 관영 신문인 '뉴라이트 오브 미얀마'는 미얀마 정부가 '국민 화합'을 가속하기 위해 남성 37명, 여성 9명의 수감자를 오늘(3일)부터 석방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사면된 수감자들 중에는 반체제 인사 20명도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번 사면은 미얀마 정부가 아웅산 수치 여사의 유럽 순방 당시 정치범들을 추가 석방하겠다고 발표한 이후 즉각 이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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