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은 이상득 전 의원의 검찰 소환과 관련해, 개인 비리뿐 아니라 대선자금 조성 의혹 등 각종 의혹에 대한 전방위 수사를 요구했습니다.
박용진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이상득 전 의원에 대한 수사의 핵심은 지난 2007년 대선 자금의 조성 경위와 사용처를 밝히는 것"이라며 "이를 수사하지 않으면 정권의 의도에 맞춘 맞춤형 수사일 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송호창 의원도 원내대책회의에서 "이상득 전 의원은 로비 의혹의 종합선물 세트"라면서 8가지 의혹을 나열하고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8가지 의혹은 이상득 전 의원이 포스텍의 부산저축은행 500억원 투자에 개입했는지, 유동천 제일저축은행 회장으로부터 로비를 받았는지와 파이시티 인허가 로비 과정에 개입했는지 등입니다.
민주 "이상득 소환, 대선자금 수사로 확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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