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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첫 임시국회 5일 소집…"李ㆍ金 자격심사도"

19대 첫 임시국회 5일 소집…"李ㆍ金 자격심사도"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은 비례대표 부정경선 논란과 관련해 통합진보당 이석기, 김재연 의원의 자격심사안을 가능한 19대 국회 첫 임시국회에서 처리하는데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새누리당 김기현, 민주당 박기춘 원내수석부대표는 '제309회 임시국회 의사일정'에 합의하고 여야 공동으로 임시국회 소집요구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양당 합의안에 따르면 19대 국회 첫 임시국회는 오는 5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한 달간 열립니다.

여야는 임시국회의 첫 본회의를 오는 9일 열어 국가안전위해죄 혐의로 중국 공안에 체포된 대북 인권운동가 김영환씨 일행 석방촉구결의안을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이어 16일에는 국회 운영위원회를 열어 연임이 내정된 현병철 국가인권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대법관 후보자 4명에 대한 인사청문특위는 조속한 시일 내 구성하기로 의견을 모았지만 구체적 일정은 정하지 않았습니다.

김 수석부대표는 이와 관련해 "가급적 임기만료일인 10일 이전에 처리하자는 입장"이라고 말한 반면 박 수석부대표는 "날짜를 박아두면 쫓기게 된다"며 '정밀 검증'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여야는 이외에도 이명박 대통령 내곡동 사저부지 매입 관련 특검법을 마련하기 위해 여야 각각 2명으로 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교섭단체 대표연설은 16일과 17일 양일간, 국회 대정부질문은 18일부터 23까지 실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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