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총리 해임 않으면 국회서 불신임 결의"

이한석 기자 lucaside@sbs.co.kr

작성 2012.07.01 11:57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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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이해찬 대표는 정부가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체결을 비밀리에 추진한 책임을 물어 김황식 국무총리 해임을 요구했습니다.

이 대표는 그렇지 않을 경우 국회에서 불신임안 결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1일) 오전 국회 당대표실에서 하금열 대통령실장의 예방을 받고 "국무회의 즉석 안건으로 처리한 것은 절차도, 내용도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이 대표는 이어 "총리가 책임져야 할 사안이며 대통령이 해임하지 않으면 국회에서 불신임안 결의가 나갈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하 실장은 한·일 군사보호협정 체결 추진 경과에 대해 "여야 원내대표에게 설명을 했는데 국회에서 충분한 논의과정을 거치지 않은 것 같다"고 해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