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의 부채비율이 200%에 근접했습니다.
기획재정부와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알리오' 자료를 보면 286개 공공기관의 2011년도 부채 총액은 463조 5000억 원, 자본은 235조 4000억 원으로 부채비율이 197%에 달했습니다.
2010년도 165%에 비해 1년 사이 30%p 이상 부채비율이 급등했습니다.
공기업의 부채비율은 같은 기간 175%에서 195%로 20%p 올랐습니다.
공기업 가운데 한국수자원공사는 4대강 사업으로 부채가 같은 기간 8조 1000억 원에서 12조 6000억 원으로 56% 늘었습니다.
전체 공공기관 가운데 빚이 가장 많은 한국토지주택공사는 보금자리사업과 세종시 건설 등으로 121조 5000억 원에서 130조 5000억 원으로 9조 원이나 부채가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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