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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연남 따라갔다 실종, 선착장 부근서…끔찍

내연남 따라갔다 실종, 선착장 부근서…끔찍

김수영 기자 swim@sbs.co.kr

작성 2012.06.29 07:24 수정 2012.06.29 10:23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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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달 내연남을 따라 집을 나섰다가 실종됐던 한 4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사건사고 김수영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기자>

지난달 27일 밤 광주광역시에서 내연남과 함께 집을 나섰다가 연락이 끊겼던 44살 주부 윤 모 씨.

실종됐던 윤 씨가 어제(28일) 오후 전남 순천시 상사댐 선착장 부근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문화/발견자 : 저쪽에 날파리들이 들끓고 있었어요. 가 보니까 짐승은 아닌 것 같고 길이도 사람형체 인 것 같아서 상황보고 신고하게 됐습니다.]

발견 당시 주변에는 화덕 2개와 연탄 등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내연남과 함께 사라진 윤 씨는 지난 3일 연락이 끊겨 경찰이 수색에 나섰고, 내연남은 이틀 뒤 자신의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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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대원들이 물에 빠진 남성을 구조합니다.

심폐소생술을 실시하지만 구조된 남성은 의식을 회복하지 못합니다.

오늘 새벽 0시 15분, 서울 이촌동 한강둔치의 한 나루터 근처에서 39살 송 모 씨 등 2명이 물에 빠졌다가 구조됐습니다.

송 씨는 의식 불명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만취 상태에서 물에 뛰어들었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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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시간, 부산시 수영구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23살 최 모 씨가 물에 빠졌다가 구조됐습니다.

경찰은 최 씨가 술을 마신 상태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고 한 것인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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