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상공회의소가 오늘(2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회장단 회의를 열고 최근 경제현안과 관련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이번 회의는 유로존 재정위기와 선진국의 경기부진 등으로 하반기 국내경기 회복을 낙관하기 어려운데다가 연말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다양한 경제이슈들이 불거지는 가운데 기업인들 간 자유로운 의견 교환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회의에는 손경식 대한·서울상의 회장과 강호문 삼성전자 부회장, 김억조 현대차 부회장,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 등 서울상의 회장단 20명이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회장단은 최근 정치권이 추진 중인 경제민주화 정책과 관련해 기업의 창의를 바탕으로 하는 시장경제가 우리 경제의 원동력인데 규제가 강화되면 성장동력이 무너질 우려가 있다면서 규제 강화 정책은 매우 신중히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서울상공회의소 "기업규제 강화 정책 신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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