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창설 이래 처음으로 단독 검찰청의 살림을 총괄하는 여성 사무국장이 탄생합니다.
법무부는 다음 달 2일 자로 단행되는 검찰직 공무원 전보 인사에서 수원지검 안산지청 사무국장에 김정옥 대검찰청 집행과장을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과장은 서울여상과 동국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1992년 32회 행정고시 검찰직에 합격해 검찰에 입문했습니다.
김 과장은 여성 최초로 대검찰청 수사사무관으로 임명됐고 2001년엔 역시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검찰수사서기관으로 승진해 검찰 내 첫 여성 보직과장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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