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체류하는 우즈베키스탄 근로자들로부터 돈을 의뢰받아 달러로 바꿔 1600억 원 상당을 해외에 밀반출한 우즈베키스탄인들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경기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지난 2007년부터 전국 각지의 우즈베키스탄 근로자들로부터 돈을 의뢰받아 서울 동대문시장 부근의 한 환전소에서 미국 달러로 환전한 뒤 본국으로 출국하는 동포들에게 나눠 밀반출한 혐의로 39살 가 모 씨 등 4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출국할 때 1만 달러 이하는 외환 신고없이 소지할 수 있다는 점을 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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