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와 산업연구원은 최근 제조업 기업경기실사지수 설문에 응한 제조업과 제조업지원 서비스업 관련기업 502곳의 답변을 종합한 결과 3분기 시황 전망지수가 101로 사실상 기준치에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지수가 기준치인 100보다 크면 경기가 호전될 것으로 전망하는 기업이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3분기 BSI 전망지수는 전분기 104와 비교하면 소폭 하락한 수치입니다.
업종별로는 반도체가 134로 호조가 예상되고 전자와 전기기계도 각각 111과 110으로 긍정적 신호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조선 81, 비금속ㆍ석유정제 90, 자동차는 93을 기록해 전망이 어두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경부는 당초 미국의 경기회복 기류와 한미 FTA 발효 효과 기대 등으로 하반기 경제여건 개선을 기대했으나 최근 그리스 등 유로 재정불안과 중국의 성장둔화 등 대외불안요인이 지속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기업들 3분기 경기전망도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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