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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상공 이산화탄소 농도 매년 상승

한반도 상공 이산화탄소 농도 매년 상승
한반도 상공의 이산화탄소 농도가 해마다 짙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상청 기후변화감시센터가 펴낸 '2011 지구대기감시 보고서'에 따르면 2011년 한반도 평균 이산화탄소 농도는 395.7ppm으로 1년 전인 2010년 394.5ppm에 비해 1.2ppm 증가했습니다.

특히 1999년 관측을 시작한 이래 연평균 2.1ppm씩 증가해 13년 동안 25ppm이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같은 상승 속도는 과거보다 매우 빠른 것입니다.

다른 온실가스 가운데 메탄의 농도는 2010년 천 914ppb에서 지난해 천 929ppb로, 육불화황은 같은 기간 7.8ppt에서 8.1ppt로 각각 상승했습니다.

이들 온실가스의 농도는 모두 전체 지구 평균보다 높은 것입니다.

지난해 강수의 평균 산성도(pH)는 안면도와 제주도 고산이 4.64로 가장 강했고 울릉도 4.86, 울진은 4.93으로 비교적 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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