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가 후진타오 주석의 홍콩 방문에 맞춰 홍콩의 경제·사회 발전대책을 내놨습니다.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국무원은 경제와 무역, 금융과 과학기술, 관광 협력과 교육분야 교류를 골자로 본토와 홍콩을 연계한 진흥책을 마련했습니다.
이 진흥책은 홍콩에서 위안화 거래를 확대하고 홍콩과 본토 간의 교차 투자를 촉진해 서로 '윈-윈' 하자는데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국무원은 우선 홍콩, 선전, 상하이 주식거래소 3곳이 공동투자한 합작기업 설립을 추진하고 홍콩과 본토 주식시장에서 거래 가능한 펀드를 발행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홍콩에서 외국 투자자의 위안화 무역 결제와 투자를 권장하고 본토 자본시장에 홍콩 투자자의 장기 투자를 촉진한다는 방침하에 세부대책 마련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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