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금융회사 주주총회에서 선임된 사외이사와 감사위원 가운데 3분의 1가량은 부적격자들이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은 53개 유가증권시장 상장 금융회사의 올해 정기 주주총회에서 임원 선임 안건 285건 가운데 구조원이 반대 권고를 낸 것은 74건, 26%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임원 중에서도 사외이사와 감사위원 선임 안건은 반대 권고를 받은 비율이 각각 31.0%, 33.3%나 됐습니다.
사외이사ㆍ감사위원 후보의 부적격 사유로는 최대주주의 주요 특수관계인인 경우가 23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낮은 회의 출석률, 장기 연임 순이었습니다.
금융사 사외이사ㆍ감사위원 3명 중 1명은 부적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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