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가뭄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정부가 농축수산물 수급 안정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장관은 오늘(26일)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104년 만에 최악의 가뭄으로 농축산업 피해가 속출하고 일부 농산물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며 관계부처에 농축산물 수급 안정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라고 당부했습니다.
화물연대의 집단 운송 거부에 대해선 "대내외 경제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 이번 집단행동은 매우 안타깝다"고 밝히며 "비조합원 화물차량에 대한 연쇄방화 사건은 어떤 명분으로도 용인될 수 없는 야만적 불법행위"라고 비난했습니다.
유럽연합의 이란산 석유 거래 금지 조치와 관련해서는 "석유수급 점검체계를 강화하고 석유 대체물량 확보를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며 국내 수출기업 피해 최소화되도록 정부와 민간 힘을 합쳐 대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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