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경찰서는 게임 사이트에 접속한 초등학생들에게 부모의 개인정보를 받아 수천만 원을 결제한 혐의로 22살 김 모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김 씨 등은 게임 사이트에 접속한 초등학생 300여 명에게 무료 캐시를 주겠다고 접근해 부모의 개인정보를 넘겨받은 뒤 피해자들의 전화번호로 5500만 원을 결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 등은 2년 전에도 같은 수법으로 사기를 치다가 경찰에 붙잡혔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들은 가석방으로 풀려난 이후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올 2월부터 다시 범행했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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