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찰청은 119소방파출소 출입문을 부순 혐의(공무집행방해, 공용물손괴)로 김 모(42ㆍ무직)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21일 밝혔다.
김 씨는 술에 취해 이날 오전 3시께 울산시 울주군 119온양소방파출소 출입문에 돌을 던져 파손한데 이어 파출소 안으로 들어가 소방관들에게 쇠파이프를 휘두르는 등 공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씨는 이어 인근 울주경찰서 소속 온양파출소에 가서도 돌을 던져 출입문을 부수려다가 전기충격기를 동원한 경찰관들에 체포됐다.
김 씨는 경찰에서 몸이 아파 119구조대에 신고했는데 병원에 태워주지 않아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울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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