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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충남, 가뭄 극복 위해 134억 추가 투입

계속되는 가뭄으로 농업용수를 공급하지 못하는 저수지가 늘고 있습니다.

충청남도 조사 결과 현재 도내 931개 저수지 가운데 농업용수가 고갈된 곳은 115개소로 일주일 전에 비해 40여 개소가 늘었고, 저수율 30% 이하인 저수지는 361개소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남도 내 저수지 가운데 저수율이 50% 이상인 곳은 158개소에 불과했습니다.

충청남도는 이에 따라 이달 초 관정 등 용수원 개발자금 93억 3000만 원을 긴급 투입한 데 이어 가뭄 극복을 위해 국비와 지방비 134억 원을 추가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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