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기 전 태백시장이 뇌물수수 혐의로 검찰에 체포됐다.
춘천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김덕길)는 19일 박종기 전 태백시장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이날 오전 자택에서 체포,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박 전 시장은 지난 2008년 시장 재직시 직원 사무관 승진과 관련해 수천만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검찰은 지난 3월 박 전 시장의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을 한 바 있다.
박 전 시장은 또한 태백시의 재정난을 부추기고 있는 오투리조트와 관련, 건설 과정에서 빚어진 각종 비리 의혹에 대해서도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박 전 시장에 대한 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20일께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춘천=연합뉴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