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강기갑 혁신 비상대책위원장이 "혁신을 멈추지 않겠다"며, 당 대표 경선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강 위원장은 오늘(18일)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당직선거를 진보적 대중정당을 추구하는 세력과 낡은 정파 연대를 강화하려는 세력의 경쟁으로 규정한다"며 "국민을 바라보는 진보 정치를 실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지난 15일 당 대표 출마를 선언한 강병기 전 경남부지사은 당의 통합을 위한 구원 투수가 되겠다며 오늘 후보 등록을 마쳤습니다.
오는 29일 결과가 발표되는 당 대표 경선은, 구 당권파에서 후보를 내지 않음에 따라 혁신 비대위 측 강기갑 후보와 구 당권파의 지지를 받는 강병기 후보의 양자 대결로 확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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