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된 가뭄으로 충남과 전남의 782개 저수지의 저수율이 30%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달 1일부터 17일까지 전국 강수량은 예년 같은 기간의 35% 수준입니다.
지역별로는 경기가 15%로 가장 적었고, 충남 24%, 전남 25%, 전북 30% 등의 순으로 가뭄이 심합니다.
농업용 저수지의 평균 저수율은 49%로 예년 56%보다 낮습니다.
특히, 저수율 30% 이하 저수지는 충남이 465곳으로 가장 많고 전남 317곳, 전북 193곳, 경기 107곳 순입니다.
농식품부는 농업용수가 부족한 곳에 물을 공급하기 위해 관정 천 695개를 뚫고 양수기 5천여 대를 지원했습니다.
특히, 가뭄이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고 지난달 이후 관정 개발에 75억 원을 지원한 데 이어 50억 원을 추가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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