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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탈북자 폭언' 확인…업무 배제 조치

외교통상부는 동남아 모 국가의 한국 대사관 직원들이 탈북자들에게 폭언을 일삼았다는 보도와 관련해 현지 조사를 벌인 결과, 일부 직원들이 탈북자들에게 고성과 강압적인 언행을 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정부 조사단을 현지에 파견해 조사를 실시한 결과, 현지에서 채용한 일부 직원들이 탈북자들에게 폭언을 한 사실을 확인하고 해당 직원들을 탈북자 업무에서 배제시켰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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