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8년 미국산 쇠고기와 광우병 관련 프로그램을 제작한 PD수첩 프로듀서 조능희씨 등 5명은 "검찰이 왜곡된 정보를 언론에 제공해 명예가 훼손됐다"며 정병두 당시 서울중앙지검 1차장 검사 등 수사팀 4명과 중앙일간지 및 소속기자 등을 상대로 2억 5000만 원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습니다.
PD수첩 제작진은 2008년 4월 광우병 관련 보도 이후 명예훼손 및 업무방해 혐의로 검찰에 의해 2009년 6월 기소됐지만 대법원으로부터 무죄 확정 판결을 받았습니다.
PD수첩은 광우병 보도와 관련해 7건의 민·형사 소송에 휘말렸다가 4건은 대법원의 승소 판결을 받고 나머지 3건은 항소심 진행 중 취하되는 등 7건 모두 PD수첩팀이 사실상 승소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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