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탈북자들이 국내에 정착할 때까지 단계별로 지원책을 점검하고 법과 예산을 확실히 뒷받침할 수 있는 계획을 세우기 위한 전담팀을 꾸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황 대표는 오늘(15일) 오전 조명철 의원 초청으로 국회에서 열린 탈북민단체장 간담회에서 "목숨을 걸고 자유를 찾아 대한민국의 품으로 돌아온 탈북민들을 따뜻하게 돌보고, 북한 인권 문제에 관심을 표하며 지원·헌신하는 게 우리 의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황 대표는 특히 "최근 일부 인사들이 탈북 동포에게 상처를 주는 발언을 해 마음이 많이 상했을 것"이라며 "대한민국의 기본적 입장은 탈북민도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국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새누리당은 19대 국회에서 지난 17대부터 노력해온 북한인권법을 여야 합의를 통해 통과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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