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이 되고 있는 정부의 피임약 재분류 방침과 관련한 첫 공청회가 열렸습니다.
오늘(15일) 공청회에는 사후피임약을 일반의약품으로 분류하면 오남용 가능성이 우려된다는 산부인과 학회와 천주교 측 그리고 사전피임약을 전문의약품으로 분류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대한약사회와 여성단체의 의견이 팽팽히 맞섰습니다.
식약청은 공청회 내용과 중앙약사 심의위원회 자문을 토대로 다음 달 의약품 재분류를 최종 확정해 이르면 내년 초 시행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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