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양치질하면 구강건강을 떠올립니다.
그러나 구강건강뿐만 아니라 암에 걸릴 확률과 함께 수명과도 밀접한 연관이 있다고 합니다.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팀이 30, 40대의 젊은 성인 1400명을 대상으로 양치질과 암에 대해서 24년에 걸쳐 조사했습니다.
그 결과 양치질을 소홀히 하면 암으로 조기 사망할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치아에 세균막인 플라크가 많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13년 더 일찍 사망했고, 치아와 잇몸 표면에 세균이 가장 많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조기 사망률이 80% 더 높았는데요.
특히, 여성 조기 사망자의 35%는 암이 원인으로 이것이 플라크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연구팀은 입속의 세균이 체내에 침투해 감염과 염증을 일으키는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건강한 양치습관은 구강건강뿐만 아니라 수명과도 밀접한 연관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SBS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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