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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0일 택시운행 중단시 지하철·버스 증편

서울시, 20일 택시운행 중단시 지하철·버스 증편
전국 택시업계가 오는 20일 운행을 중단하고, 집회를 열겠다고 예고함에 따라 서울시가 비상 수송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서울시는 택시 운행이 중단되는 20일 자정부터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대체 교통수단을 투입해 교통수요를 분산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지하철은 하루 평균 255회, 버스는 988회 추가 운행하게 됩니다.

또, 지하철과 버스의 막차 운행시간도 1시간씩 늦춰지게 됩니다.

개인택시 부제도 20일 하루 동안 해제해, 1만 5000여 대의 택시가 운행할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서울시는 택시업계가 LPG 가격 인상 등 운영난으로 집회를 연다고 밝힌 만큼, 중앙정부와 함께 택시업계의 어려움을 덜어주는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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