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이 오는 29일 신 재정협약 비준과 유로안정화기구 설립안에 대한 표결을 일괄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여당인 기독교민주당의 폴커 카우더 원내 대표는 이번 합의는 재정협약과 유럽안정화기구가 제때에 시행될 수 있도록 보장하는 것이라면서 독일이 유럽내에서 책임을 다할 수 있는 궤도 안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재정협약 비준안은 연방 상하원 모두에서 정족수 3분의 2 이상이 찬성해야만 승인되기 때문에 정부는 야당에 협조를 요청해왔습니다.
야당은 재정협약에 성장 정책을 추가하고 금융거래서 도입을 위한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줄 것을 협조에 대한 조건으로 내걸어왔습니다.
이와 관련해 메르켈 총리는 앞서 야당 지도자들과 회담을 했지만 합의에 이르지는 못했습니다.
독일, 29일 재정협약·ESM안 의회 표결
정부, 야당과 일정에 합의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