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오늘(14일) 이탈리아를 방문해 마리오 몬티 이탈리아 총리와 이탈리아를 비롯한 유로존 국가들의 채무위기 해소 방안을 논의합니다.
이번 회동은 몬티 총리가 이탈리아 국채 금리 상승에 따른 구제금융 요청 가능성을 부인한 가운데 이뤄지는 것으로, 오는 22일 로마에서 열리는 독일과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4개국 정상회동에 앞서 미리 양국의 입장을 조율하는 성격도 있습니다.
양국 정상은 로마의 몬티 총리 관저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유로채권 발행 방안과 국채 금리 인하 문제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고 프랑스 언론은 전했습니다.
또 독일이 주도하는 긴축정책에서 벗어나 성장을 촉진시키고 채무 규정을 완화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협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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