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정 범위를 벗어나거나 문제가 너무 어려워 사교육을 유발한다는 지적을 받아온 중·고교 수학시험에 대해 교육당국이 집중 점검에 나섭니다.
서울시교육청은 다음달초 시작되는 기말고사 기간을 맞아 시내 382개 중학교 전 학년과 317개 고등학교 1, 2학년의 수학 기말고사 문제를 점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 결과 교육과정 진도를 벗어나거나 선행학습형 사교육을 유발하는 문제가 출제됐다고 판단될 경우 학교에 재발 방지를 경고하고 엄중 제재할 계획입니다.
시교육청은 앞으로도 정기고사 문제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학교교육과정이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그에 맞는 평가가 이뤄지도록 유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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