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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Fun 문화현장] 연극 '모리와 함께 한 화요일'

<앵커>

문화현장, 매주 수요일은 공연 소식 전해드립니다.

김수현 기자입니다.



<기자>

창단 60주년을 맞은 이탈리아의 실내악단 이 무지치가 한국 8개 도시에서 공연합니다.

잘 알려지지 않았던 비발디의 음악을 재발견한 단체로, 특히 '사계'의 연주로 유명합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비발디의 '사계'와 함께 엔니오 모리코네, 김한기의 곡을 들려줍니다.

지난해 전자기타로 이 무지치와 '사계'를 협연했던 기타리스트 김세황 씨도 출연해 이무지치 60주년 기념 협주곡을 함께 연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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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향이 한강시민공원에서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강변 음악회를 엽니다.

서울시향 부지휘자 성시연 씨의 지휘로, 귀에 익은 클래식과 뮤지컬, 영화음악을 연주합니다.

또 배우 박은태, 오진영 씨가 출연해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중 '지금 이 순간' 등 잘 알려진 곡들을 들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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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일처제 결혼제도에 회의를 품은 남자주인공은 여러 사람과 연애를 즐기는 다정이라는 여성의 세 번째 애인이 됩니다.

연출가인 그는 다정의 유일한 애인이 되고 싶어하고, 자신의 경험을 연극으로 옮기기로 합니다.

성기웅 씨가 쓰고 연출한 '다정도 병인 양하여'는 국립극단의 젊은 연출가 시리즈 첫 번째 작품입니다.

현실과 허구를 넘나들며 남녀의 심리를 추적하는 방식이 독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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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밋치 앨봄과 그의 스승 모리 슈워츠의 대화를 기록한 논픽션이 연극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성공했지만 행복하지 않은 작가 밋치는 매주 화요일 루게릭병으로 투병 중인 스승을 만나 인생 수업을 받으며 새로운 삶의 의미를 찾게 됩니다.

이호재, 박준혁 씨가 스승과 제자를 연기하고, 중견 연출가 최용훈 씨가 연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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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출신 10명의 테너로 구성돼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텐 테너스가 세 번째 내한 공연을 엽니다.

오페라 뿐 아니라 록음악과 팝송, 영화음악 등 다채로운 곡들을 웅장한 사운드로 들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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