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 총선 당시 당내 경선후보자를 매수하려한 혐의를 받고 있는 민주통합당 신장용 의원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됩니다.
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지난 2월 당내 경선후보자였던 김용석 후보의 지인에게 접촉해 김 후보가 후보직을 사퇴하면 자신이 이사장으로 있는 경기발전연구원에서 일하게 해주고 품위 유지비를 지급하겠다고 한 혐의로 내일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는 경선에서 탈락한 뒤 지난 3월 12일 경기도 선관위에 이같은 내용을 신고했으며, 도 선관위는 사건을 검찰에 수사의뢰했습니다.
경찰은 신 의원의 혐의 사실이 확인돼 사건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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