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이 민간인 불법 사찰 파문의 연루 의혹이 제기된 권재진 법무장관의 해임 촉구 결의안을 오늘(12일) 오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민주통합당은 권 장관이 지난 2009년 민간인 불법사찰 파문이 불거졌을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으로 재직하며 민간인 사찰을 지휘보고 했다는 의혹을 제기해 왔습니다.
민주통합당은 또 권 법무장관이 검찰의 민간인 불법사찰 수사를 정권을 비호하기 위한 꼬리 자르기 수사로 만들었다고 비판했습니다.
앞서 민주통합당 박영선 의원은 원내대책회의에서 권 장관은 민간인 불법사찰과 관련해 출국금지 조치 돼야할 사람인데도 현재 해외 출장중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박 의원은 이어 새누리당은 4.11 총선 당시 약속했던 대로 권 장관의 해임촉구 결의안에 동참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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