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핵부산시민대책위원회는 오늘(9일) 오후 부산 부전동 서면교차로에서 고리 1호기 폐쇄와 국제원자력기구 IAEA 규탄 시민대회를 열었습니다.
이들은 고리 1호기의 수명연장 가동 결정에 대해 "부산시민과 국민의 목숨을 담보로 한 위험천만한 모험이다"며 "신뢰할 수 없는 IAEA의 조사와 평가로 고리 1호기가 다시 가동되는 것을 용납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IAEA의 안전점검은 2007년 고리 1호기의 수명연장, 후쿠시마 제1원전의 수명연장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으나, 이후 발생한 고리 1호기 정전사고, 후쿠시마 멜트다운 사고를 볼 때 신뢰성과 공정성 모두 보장받을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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