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자 가설교량을 설치한 양화대교의 상류쪽 아치가 완공돼 교량 구조 개선 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서울시는 지난해 5월 하류쪽 아치를 올린 데 이어 오는 15일 상류쪽 아치를 설치해 양화대교 구조개선 사업을 오는 8월쯤 완료한다고 밝혔습니다.
상류쪽 아치 교량은 길이 112m, 폭 16.8m, 높이 21m 규모로 1400t의 강재가 사용됐습니다.
시는 아치 교량을 모레(10일)부터 6일 동안 육상·해상 수단을 이용해 시공할 예정입니다.
이번 사업에 따라 양화대교의 뱃길 구간 폭은 42m에서 112m로 확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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