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규모의 대학 입학 시험인 중국의 '가오카오'가 오늘(7일) 오전 9시부터 전국 31만 개 고사장에서 일제히 시작됐습니다.
오늘은 언어와 수학, 내일은 문과 이과별 과목과 영어 시험이 치러집니다.
중국의 가오카오는 국가가 주관하지만 자치구별로 과목이나 문제가 다르게 출제됩니다.
단 한 번의 시험 결과에 따라 대학과 학과 진학이 좌우되기 때문에 시험의 열기는 한국과 일본 못지 않게 뜨겁습니다.
중국 당국은 해마다 불거지는 부정행위를 뿌리 뽑기 위해 올해는 고사장 곳곳에 CCTV를 설치하고 휴대전화는 물론이고 손목시계 지참도 금지하는 등 역대 최고 수준의 감시 대책을 내놓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부정행위가 적발될 경우 가오카오 성적이 무효가 되고 3년동안 각종 국가 주관 시험에 응시할 수 없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