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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운수대통’ 임창정 복권당첨에 막장가족 위기 봉착

‘지운수대통’ 임창정 복권당첨에 막장가족 위기 봉착
125억원 복권에 당첨되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종합편성채널TV조선 주말 코믹 드라마 ‘지운수대통’(연출: 오상훈, 문우성 / 극본: 이경미 / 제작: ㈜Media100)에서 지운수(임창정 분)의 복권 당첨금을 눈치 채고 가족이 모두 모였다. 

복권으로 신흥갑부가 된 지운수(임창정)의 운명에 또 다른 위기가 닥쳤다. 우연히 운수의 통장을 발견한 전여사(홍여진)에 이어 나여사(이경진)까지 복권 당첨에 대해 알아버린 것. 운수의 당첨금을 노리는 모든 가족들의 눈치가 심상치 않은 것.

공개된 스틸은 전여사와 나여사는 물론이고 운수의 형 재수(한태광)와 은희의 동생 금희(이주현)까지 모두 모여 당첨금에 대한 대책회의(?)를 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가족들의 모습에서 사뭇 진지함까지 엿보여 더욱 코믹하게 느껴진다.

“럭키복권 당첨된 건 우리 운수라며? 근데 그 돈을 왜 니네 친정까지 줘?”, “집안 일을 핑계고, 돈 냄새 맡고 온 거 였구만 뭐!” 등 막장가족을 연상케 하는 이들의 가족회의(?)는 과연 어떤 결과를 맺을지, 과연 이 난관을 꼼수 대마왕 지운수는 어떻게 헤쳐나갈지 더욱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지운수대통’은 복권 1등 당첨자 지운수가 주변 모두를 속이고 ‘당첨금 사수 작전’을 벌이는 코믹 드라마로, 주말 저녁 6시 50분 방송된다.

사진=TV조선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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