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성 광주톨게이트 부근에서 40대 운전자가 대형 차량을 몰고 가던 중 숨져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전남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는 어젯밤(5일) 8시 5분쯤 전남 장성군 남면 광주톨게이트 요금계산소 부근에서 48살 정 모 씨가 운전하던 대형 유조차량이 정차해 있던 25t 트럭 뒷부분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정 씨는 이후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의료진은 정 씨가 심근경색이 진행 중이었으며 사고를 당하기 전 이미 숨진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습니다.
고속도로순찰대 관계자는 "사고 당시 차량은 많이 파손되지 않았고 정 씨와 25t 트럭 운전자도 외상이 발견되지 않았다"며 "요금소 직원도 '정 씨가 요금소를 진입하기 전부터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고 진술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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