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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대법관 후보자 4명 임명 제청

양승태 대법원장이 새 대법관 후보자 4명을 이명박 대통령에게 임명 제청했습니다.

새 대법관 후보자는 전남 담양 출신의 고영한 법원행정처 차장과 경북 군위 출신 김병화 인천지검장, 부산 출신으로 소아마비를 딛고 판사에 임용된 김신 울산지방법원장과 충남 보령 출신 김창석 법원도서관장입니다.

후보자들은 국회 인사청문회와 본회의 표결을 통과하면 다음 달 10일 퇴임하는 대법관 4명의 후임으로 임기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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