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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총리 "선진국·개도국, 녹색성장에 모두 만족"

김 총리 "선진국·개도국, 녹색성장에 모두 만족"
김황식 국무총리는 "우리나라가 추진 중인 저탄소 녹색성장 전략은 선진국과 개도국 모두가 만족하는 대안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 제 17회 '환경의 날' 기념식 축사에서 "우리의 전략은 경제성장과 온실가스 감축을 함께 이룰 수 있는 발전 모델" 이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또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가 2009년 '녹색성장 선언문'을 채택하면서 이를 경제위기 극복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아우르는 국가전략으로 인정했다"면서, "이번 달 지속가능발전 세계정상회의에서도 인구증가와 빈곤 퇴치 등 전 지구적 현안에 대한 해법으로 녹색성장을 심도있게 논의할 예정" 이라고 소개했습니다.

김 총리는 이와함께 "우리나라가 녹색성장 분야에서 선도적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우리 국민이 `나부터'라는 마음가짐으로 녹색습관을 실천해야 한다"면서 "특히 지난 20년간 4배나 늘어난 전력소비를 줄이는 것도 매우 중요한 과제"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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