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태 대법원장은 새 대법관 후보자로 고영한 법원행정처 차장과 김신 울산지방법원장, 김창석 법원도서관장, 김병화 인천지검장을 이명박 대통령에게 임명 제청했습니다.
고영한 후보자는 전남 담양 출신으로, 광주제일고와 서울 법대를 졸업한 뒤 서울지법과 고법 부장판사를 역임했습니다.
김신 후보자는 소아마비를 딛고 판사에 임용돼 부산고법 수석 부장을 지냈고, 김창석 후보자는 서울행정법원 부장판사와 대전고법 수석 부장을 역임했습니다.
검찰 출신인 김병화 후보자는 경북 군위 출신으로 서울고검 차장과 의정부 지검장을 역임했습니다.
네 후보자는 대통령이 제청을 받아들여 국회에 임명 동의를 요구하면 인사청문회를 거쳐 다음달 10일 퇴임하는 김능환 대법관 등 네 대법관의 후임으로 임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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