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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Fun 문화현장] '비보컬', 9일부터 내한공연

<앵커>

문화현장입니다. 화요일은 볼만한 콘서트와 새로운 음반 소식을 소개해드립니다.

안서현 기자입니다.



<기자>

스페인을 대표하는 아카펠라 그룹 '비보컬'이 오는 9일부터 이틀 동안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내한 공연을 가집니다.

이번 콘서트에선 한국 팬들을 위해 특별히 작곡한 '코리안 걸'을 비롯해 아바의 '댄싱 퀸', 비틀즈의 '예스터데이' 등 친숙한 팝송들을 들려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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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제이슨 므라즈가 오는 8일 부산 벡스코에서 내한공연을 엽니다.

므라즈의 내한공연은 지난 2009년 이후 3년 만으로, 지난달 4집 음반 발매 이후 갖는 첫 월드투어 공연이기도 합니다.

지난 2002년 데뷔한 므라즈는 팝과 록, 재즈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감미로운 음악을 선보여 국내에서도 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또 내한공연 다음 날인 9일에는 남이섬에서 진행되는 '레인보우 페스티벌'에서도 팬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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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정상급 기타리스트 12명이 오는 10일 서울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김광석과 이중산, 최이철 등으로 구성된 12명의 기타리스트들은 지난해 4월 프로젝트팀을 결성해 영국 기타리스트 게리 무어를 추모하기 위한 헌정공연을 했습니다.

이들은 이번 공연에서 록 음악 명곡들 가운데 자신이 연주하고 싶은 곡을 골라 한 사람당 20분씩 개성 넘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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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8년 5집 앨범 발매 이후 무기한 활동 중단을 선언했던 아이슬랜드 출신 밴드 '시규어 로스'가 4년 만에 새 음반을 발표했습니다.

북유럽 특유의 서정적인 선율과 몽환적인 음색으로 유명한 시규어 로스의 이번 음반엔 모두 8곡이 수록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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